생활계획표 하루 일과 정리해보기
학창시절 중고등학교 방학때를 제외하곤 나이를 먹어서 만들어본적이 없는것 같은데 최근 바쁘게 살다보니 업무 능률도 많이 떨어지는것 같고 일에만 메달려서 개인 여가와 취미를 즐기지 못하는것 같아 좀 더 효율적으로 지내기 위해서 작성 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사회초년생일때는 직장이 다니는게 처음이다보니 아침 기상 시간부터 오후 퇴근이후까지 전날 미리 생각해두곤 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순간 부턴가 이렇게 정리되어 있는 삶이 아닌 되는대로 건성으로 지내게 된듯 해요.
다들 회사다니고 하다보면 출퇴근 반복하면서 사는게 비슷해지기 마련이고 무엇보다 정해진게 없다보니 딱히 하고싶은것도 생기지 않고 배우려고도 안하기에 매일이 무료해지더군요.
뭔가 활기를 잃어버린것 같다랄까 그래서 이번달부턴 스케쥴을 만들어두고 이에 맞춰서 한번 살아볼까 합니다.
아마 그동안 해온게 있기때문에 이렇게 딱 맞춰서 행동하는게 처음에는 적응하기 쉽지 않을것으로 생각되지만 그래도 현재의 상황을 타파하려면 이런 방법도 괜찮을것 같아서 시도해 보려고 해요.
그중 하나로써 새롭게 시작할것으로 영어 회화를 배워보려고 합니다.
사회에 나와보니 꽤나 능력있는 친구들은 다들 기본으로 외국어 하나쯤은 능숙하게 하는것 같더군요.
보면서 항상 나도 여유가 생기면 일어라던지 회화가 가능하게끔 배워두면 좋겠다 생각했었는데 우선 제일 쉽게 접할수 있는 영어부터 시작해보는게 좋을듯 해요.
이번에 하루 생활계획표를 만들면서 여러가지 앞으로 해야 할 일들과 배울것들을 정리하니 오랫만에 설레이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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