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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식비 줄이기 한달간 해보니깐

by 후냐씨 2018. 10. 18.


한동안 생활 식비 줄이기 한 달간 해보았는데 저는 매일 출퇴근마다 들리던 카페도 가지 않고 저녁을 제외하고는 가능하면 외식을 하지 않으면서 집에서 식사하려고 노력해 봤습니다.

 

 

글-내용-요약-문구-사진
생활비 식비 줄이기

 

매달 과하게 지출되고 있는 생활비 식비 줄이기에 도전

 

요즘 워낙 경제적으로도 다들 좋지 않은 상황이라서 각 가정에서도 어떻게든 알뜰하게 살림을 해보려고 가계부 작성을 하는 사람들도 자주 보게 되는 것 같은데 저도 따로 쇼핑을 자주 하는 등의 사치를 하거나 과소비를 하는 편은 아닌데 다만 간식이라던지 음료 등 입이 허전할 때마다 군것질을 할만한 것들을 매일 챙기다 보니 이것도 금액이 꽤 되는 것 같더군요.

 

 

 

계산해보니 교통과 통신비보다 훨씬 많은 액수인 것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식비 지출 줄이기 위한 노력

 

그래서 그동안 미루었던 외식을 안 하고 정해진 예산만으로 지내려고 계획을 세워봤는데 당연히 간식도 금하고 저녁은 퇴근이 늦을 때가 많아서 어쩔 수 없이 근처 음식점을 이용하게 되었는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기존에 비하면 많이 줄이는 게 가능하더군요.

 

 

사실 직접 행동하기 전에는 얼마나 줄어들겠어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줄어드는 생활비 식비를 보고 동기부여가 됨

 

기본적으로 음료와 마실 것들도 이삼천 원씩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하루에 두어 번 마시던 것을 없애니 처음엔 좀 힘들었지만 절약되는 것을 확인하니 동기부여가 확실히 되는 듯합니다.

 

직접 가계부 작성을 해보시면 더 자세히 살펴볼 수 있으실 거예요.

 

저의 처음 목표는 지출을 10만 원 정도 줄여보는 것이었는데 현재 보름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이미 초과 달성이 되어서 만약 이대로 다음 달까지 지내게 되면 꽤 많은 액수가 남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신용카드 결제일마다 은행 계좌에서 다 빠지고 나면 남는 통장 잔고가 너무 적어서 직장 회사 월급이 모자라다고만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조금만 노력해서 생활 식비 줄이기를 하니 성과가 있어서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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