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동료 축의금 같은 회사일때 얼마나 해야하는지
요즘들어 결혼하는 사람들이 많이 줄어들고
있다고 들었는데 그럼에도 제주위에선
청첩장이 꾸준히 날라오고 있네요.
얼마 안되는 월급인데 이렇게 경조사가
있을땐 우선 얼마나 내야할런지 꽤나
고민이 되곤 합니다!
기본적으로 참석한다면 식사비 정도는
줘야한다고 생각들을 하죠.
전에는 이럴때 그냥 아는 사람들을
현장에서 만나면 얼마나 낼건지
물어보고 적당하게 맞추곤 했었는데.
친한 사이거나 업무상으로 같이 오래봐야
하는 관계라면 10만원 정도는 해야될때도
생기는것 같습니다.
이것도 물가에 따라 변하는지 요즘은
점차 올라가는듯 하더군요.
물론 서로 접점이 없거나 자주 부딪히는
관계가 아닐때는 굳이 갈 필요가
없을것 같아 피하기도 하고.
요즘 지출이 많은것 같아서 신용카드
사용도 좀 줄이고 체크로 쓰고 있습니다.
가계부 작성도 하는데 종잣돈 모으기가
쉽지 않아서 걱정이네요.
거기다 이번처럼 경조사가 늘어나면
한방에 자금이 훅 빠져나가서 월급을
받아도 은행 통장 잔고가 얼마 안남겠어요.
결혼식 청첩장 날라올때가 많은데
그중에서도 회사 직장동료 축의금은
어느정도 해야 적당한지 고민이 됩니다.반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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