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청소 본체 열고 확실히
귀찮아서 잘 안하는 편이었는데 가끔 가다보면
환풍기나 여러군데에 먼지가 틈도없이
잔뜩 끼어있는것을 보게될때가 있습니다.
아마 대부분 제대로 관리하는 사람들은
별로 없을것 같네요;
일년에 한두번 치울까 말까했었는데
요즘엔 자주 하는 편입니다.
괜시리 게임하다가 느려지기라도 하면
먼지가 꽉차서 그런가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언제부턴간 소음도 많이 나는데
영향이 있는것 같기도 하더군요.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비슷한 증상으로
걱정하는 경우도 많던데.
그래서 얼마전부턴 2주에 한번씩은 주기적으로
컴퓨터 청소기나 직접 뚜껑을 열어서
아예 다 닦아내기도 합니다.
어떤 전자제품이든 평소 관리를 제대로
해주지 않으면 오래가지 못하는듯 해요.
아무래도 이왕하는거 한번할때 깨끗하게
하자라는 생각으로.
그냥 본체를 열고 휴지와 도구들로
부품들 하드나 램 그래픽카드에 주변 틈새
낀 먼지까지 다 치워야 속이 시원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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