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통증 의자 앉는 자세 그냥 방치해두면 안 될 듯
책상에서 오래 공부하거나 사무실과 같은 내근으로 근무하는 직장인들중에서도 이런 경우가 많고 저도 하루 종일 컴퓨터만 보고 앉아서 근무할 때가 많아서인지 목과 어깨 허리통증이 항상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때마다 심하면 파스를 붙이던가 했는데 그리 효과가 있진 않았었죠.
가끔 이렇게 근육이 뭉친 느낌이랄까 이런 식으로 불편하고 아플 때가 많은데 최근엔 의자에 앉는 자세부터 바르게 하려고 노력하다 보니 꽤 좋아진 것 같습니다.
올바르게 유지해보자
기본적으로 바르게 앉는 자세는 어깨에는 힘을 빼고 허리는 쭉 펴고 의자 등받이에 기대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피해야 하는 유형
바르지 않은 자세를 말해보면 오랜 시간 다리를 꼬고 있다던가 허리를 구부정하게 하고 목을 앞으로 빼고 컴퓨터나 모니터 스크린을 보는 경우가 가장 많은 듯합니다.
목과 어깨 허리통증을 유발하기도 함
위와 같은 잘못된 자세를 오래 유지하면 척추와 디스크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요즘엔 학생들과 직장인들 사이에서도 거북목이 있는 경우가 흔한데 이런 것을 방지하고 고치기 위해서라도 올바르게 유지해야 합니다.
가벼운 스트레칭과 요가 체조가 효과적
이와 함께 시간을 정해놓고 일정 때마다 자리에서 일어나 스트레칭과 간단한 체조로 경직된 몸을 풀어주는 것도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타이머를 30분마다 진동으로 울리도록 해놓고 무조건 자리에서 일어나 기지개를 피거나 어깨와 허리 등을 잠깐이라도 움직이곤 합니다.
사실 저도 위처럼 하루에 반나절은 컴퓨터를 바라보느라 목을 앞으로 빼고 앉는다던가 다리를 꼬고 있을 때가 많아서 이것을 생각날 때마다 바르게 하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올바른 습관이 되도록
아마 많은 분들이 티브이나 인터넷에서 보고 따라 해 본 경우가 많이 있을 텐데 그때뿐이지 또 시간이 지나면 원래대로 돌아가기 때문에 가능하면 생각날 때라도 한 번씩 바르게 의자에 앉는 자세대로 해보고 습관이 되도록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예전보다 제대로 유지하는 시간이 늘어나서 그런지 몰라도 허리통증과 어깨가 아픈 것이 많이 줄어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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