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정리 좀 해야하는데
몇달간 바빠서 그냥 서류나 책에다
공구까지 쓰던거 그대로 어질러져서
책상정리 한번 해야할것 같습니다.
어릴때는 깨끗하게 치우고
눈에 띌때마다 얼룩이라도 지면
금방 닦아내고 그랬는데.
나이가 들수록 어째 이렇게
치우는게 귀찮아지는지
모르겠습니다.
한동안 그냥 바쁘다고 책상정리
하나도 안하고 방치해뒀더니.
어제 사무실에 가보니 정말
엉망이더군요.
아마 동료직원들도 지나가다가
봤다면 정말 지저분하다고
생각했겠어요.
다음주는 조금 한가해질것 같으니
아침에 가자마자 싹 치우고
청소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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