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정돈 습관 좋은듯
너무 지나치면 문제겠지만 평소에 적당히 자기 자리 정돈 잘하고 회사에서도 각종 서류와 영수증들을 종류에 맞게 잘 보관해두는 사람들은 왠지 더 믿음이 가는것 같습니다.
제 경우도 그리 깔끔하게 치우고 살지를 않아서 매번 필요한 물건이 어딨는지 찾아다니곤 합니다.
오늘도 급하게 필요한 업무를 처리하느라 사무실을 방문했는데 보통 이야기도 많이하고 친하게 지냈던 동료들보다 위 처럼 일처리 깔끔한 직원을 먼저 찾게 되더군요;
저는 정돈과는 좀 거리가 멀어서 어질러놓으면 그냥 그 상태로 놔두는게 편한 스타일 이거든요.
가끔 정말 심하다 싶을때 몇달에 한번씩 책상위와 서랍들을 치우기 때문에 그리 깔끔하지가 못한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가끔 개인적으로나 직장 회사에서 일적으로 급한 용무가 있을때 서류등을 어디다 보관해두었는지 지레 짐작만 하고 빠르게 찾질 못해서 고생한적도 여러번 있어요.
그때마다 앞으로는 종류별로 알아보기 쉽도록 정리정돈하는 습관을 들여야겠다 다짐했지만 그리 오래가진 못하는것 같아서 오늘도 다시 한번 반성하게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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