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체크리스트 원룸 집구할때 볼것은
대학생시절부터 통학거리가 너무 멀어서
따로 나와 살았어야 했는데
처음 시작은 다가구 주택이었습니다.
이후에 직장을 다니기 시작하면서부턴
몇군데를 옮겨다니게 되었어요.
제가 경험해본바로는 원룸 독립준비할땐
일단 평소에 많이 다니는 학교라던지
회사에서 멀지 않은곳이 좋습니다.
처음에는 잘 모르고 그냥 별다른 생각없이
깨끗한 건물의 내외관만 보고 혹해서
너무 쉽게 선택하곤 했었어요.
하지만 막상 다녀보니 하루중에 가장
힘들고 지치는 시간이더군요;
그래서 되도록이면 한시간 이내 거리로
움직일수있게 하는것이 좋을듯하고.
아쉽게도 지하철과 버스등의 대중교통과
가까운 역세권에선 집구할때 자금이
부족한 경우가 생길때도 있어서.
만약 해당하는곳 근처에서 지내고 싶다면
걸어서 주변 10여분정도 지역까지도
알아봐야 할수도 있습니다.
큰 도로변이나 도심 번화가에 비해서
안쪽 주택가는 비교적 전월세가
저렴한 경우도 있어요.
여유가 없거나 조금이라도 아끼고 싶을땐
같이 살펴보셔도 괜찮을듯하고.
자취 체크리스트중 건물 내부를 둘러보실땐
햇볕이 얼마나 들어오고 수도 물은 잘나오는지
기본적으로 한번쯤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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