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시간 조금씩 늘려봐야 할런지
며칠동안 회사업무로 무리를 했는지 몸살기운이 살짝 생기는데 한살씩 나이를 먹어갈수록 체력도 예전같지 않다는 기분이 들기도 하고 컨디션도 매일 달라서 이제는 직접 관리하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고있는 요즘이예요.
사실 몇달동안 퇴근후 개인적으로 조깅과 달리기 종류들로 하고 있긴한데요.
아무래도 일을 하고 온 뒤라서 피곤함도 있고 다음날 출근할 생각을 하면 오래하진 못하겠어서 한시간 이내로 끝낼때가 대부분 입니다.
빠르게는 30분만에 그만두는 경우도 있어서 왠지 좀 모자른감도 있는것 같습니다.
처음 시작할땐 몸무게를 10kg 정도 줄이겠다는 목표가 있었는데 두어달이 지나도록 크게 달라진건 없는듯 해요.
무작정 몸을 혹사시키는것 보단 적절히 관리가 필요한 신체 부위를 정해서 개선해보는것도 좋을듯한데.
저는 요즘 하루종일 사무실 의자에 앉아서 근무하다보니 뱃살이 조금 나오는것 같아서 복근을 키울수있는 방법들로 알아보고 있는중 이예요.
배가 나오니 여러모로 불편한점이 많더군요.
건강을 위해서도 배가 나오는것은 좋지 않다고하니 tv에 나오는것처럼 빨래판은 아니더라도 적당히 근육이 있는 정도까진 만들고 싶은 욕심이 있습니다.
지금하고 있는 조깅 이외에도 운동시간을 늘려서 맨몸으로 할수있는 윗몸 일으키기라던가 스쿼트 팔굽혀펴기등을 추가해서 다양하게 시도해봐야 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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