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주택 상가로 리모델링이 활발한
수도권 도심지역의 빌라와 다가구들이
모여있는것을 흔히 볼수있게되죠
지은지 이십여년이상 된경우도 많은데.
상당수는 그자리에 5층정도의 빌라와
고층 아파트들이 들어서있고.
그외의 지역은 아직도 많이 남아서
도시미관상 안좋다고 생각될때도
있었어요.
요 몇년동안 이런 건물들이 카페를
비롯한 다양한 종류로 변신하고
있는중 입니다.
상가일땐 신축에 비해서 세도 저렴하기에
유리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페인팅을 다시하거나 간단한
수리를 거치면서 새롭게 바뀌어가는
곳들이 많아졌는데.
예전에는 시간이 지남에따라 살기불편하고
다른 용도로 바꾸기도 어렵다고 생각해
난감할때가 있었죠.
건물주 입장에선 기존 노후주택 리모델링을
거치면서 수익의 증대도 기대해볼수 있어요.
대수선으로 뼈대만 남기고 전체적으로
고치기도 하지만.
큰 공사를 하지 않고 창문과 내외관을
새로 꾸며서 이용하는 경우도 계속
늘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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