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55 푸쉬업 한번에 열개씩만 푸쉬업 한번에 열개씩만 아침에는 가볍에 푸쉬업을 열심히 해주고 있습니다. 보통 한번 할때마다 열번정도씩 하고 있는데. 안하다가 갑자기 푸쉬업을 하니까 여기서 더하면 팔에 무리가 올것같아 조금씩만 하고 있어요. 푸쉬업은 아무때나 편하게 할수있고 자세만 잘 잡으면 방법도 쉬우니 앞으로 꾸준히 해보려고 합니다. 그동안 이런저런 핑계 대면서 운동을 거의 안했는데 건강을 위해선 해야겠더군요. 한동안은 푸쉬업부터 시작해서 여러가지 해봐야할것 같습니다. 너무 운동을 안하니 몸이 더 피곤해지는것 같아서. 뭐라도 좀 해야겠다 싶었는데 때마침 푸쉬업 하는 장면을 보게 되었습니다. 따라해보니까 나쁘지 않네요! 아직은 푸쉬업 해봤자 몇개 못하지만 꾸준히 하다보면 달라지겠죠. 2016. 9. 30. 바람이 시원하다고 느껴진 바람이 시원하다고 느껴진 퇴근하고 집으로 돌아오는길에지하철역에서 내려 한참을걸어 들어와야 하는데요. 불과 몇주전 까지만 하더라도날씨가 너무 덥다보니까. 이 길이 참 멀게 느껴지고짜증이 날때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일을 마치고들어올때는.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주니까뭔가 스트레스도 풀리는것 같고. 길게만 느껴졌던 길이 걷다보니어느새 금방 집까지 도착해버린느낌이 들더군요. 거리가 더 짧아졌을리는 없을테고분명 같은 시간이 걸렸을텐데말이죠. 2016. 9. 29. 아침운동 했더니 밥맛이 아침운동 했더니 밥맛이 캬 간만에 아침운동을 했더니만 집에 들어오니 배가 굉장히 고프더라구요. 그래서 새로 여러가지 반찬 만들고 뭐 끓이기도 귀찮아서. 그냥 냉장고에 있는 남은 반찬이나 여러가지 대충 꺼내놓고 먹었습니다. 평소에는 입맛이 없어서 밥도 남기고 속으로 맛이 어쩌니 하고 심통을 좀 부리곤 했습니다. 아침운동을 하고와서 그런지 밥맛이 그렇게 좋더라구요! 역시 사람은 아침운동이나 여러가지로 몸을 좀 자주 움직여줘야 건강해지나봐요. 매번 고정된 스케줄 대로만 사니까 지루하고 지칠때가 많았었습니다. 오늘 갑작스레 아침운동으로 운동장 몇바퀴 뛰고 들어왔더니 밥맛도 좋고 기분도 괜찮습니다. 매일 아침운동 하기엔 짬이 좀 않나서 힘들긴하지만. 앞으로 생각날때마다 아침운동을 해보는게 좋을것 같네요. 2016. 9. 29. 이전 1 ··· 136 137 138 1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