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직급1 회사 이직 사유 통보 후 바로 퇴사 선택하기 난감 회사 이직 사유 생각해 보려니 머리가 아파오네요. 그냥 대충 회사 이직 통보하고 나오려니 그동안 몇 년이나 일해온 거치 곤 적당한 이직 사유도 말 안 하고 나오는 건 예의 없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어차피 이직 후 퇴사하기로 결정 난 거 최대한 후임 구하거나 일처리 마무리될 때까지 몇 달은 더 근무하는 게 맞는 거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얼마 전 같이 일하던 직장 상사분을 만난 자리에서 사무실 개업하려고 하는데 같이 일해보자는 말을 들었어요. 정확히 말하자면 이미 사무실 개업은 한지 2년은 되었고 생각보다 일이 잘되고 있으니 직원 한두 명 더 뽑아보겠다는 이야기 었습니다. 이왕이면 같이 일해봤던 제가 오면 따로 일 새로 배우지 않아도 되고 적응도 하기 쉽다는 이유였고 더 중요한 건 연봉 월급을 더.. 2022. 9.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