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근1 내근 하루종일 하니까 나른한 내근 하루종일 하니까 나른한 그냥 사무실에서 앉아서 컴퓨터나 보고 있는게 가장 편한것은 맞지만. 이런생활이 몇달째 계속 이어지다보니 몸에 살도 붙고. 가끔씩 출장도 가고 하지만 대부분 회사에서 내근위주라. 왠지 예전보다 훨씬 게을러진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오후 한두시쯤되면 더 졸리고해서 밖에나가 찬바람 한번 맞고 들어오는데. 잠깐 그 순간 뿐이지 그렇게 나아지는것은 없고. 일은 산더미처럼 쌓여있지만 왠지 내키지가 않아서 미루고 있을때가 자주 생기는데. 다 내가 할것들이라 잔업을 하게될뿐 왠만하면 제시간에 해놓는게 좋을텐데 나른하니까 생각대로 움직여지질 않네요. 2018. 2.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