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 너무 자주 잡혀도 곤란
일을 많이 시키니까 불만제거용인지
요즘 빈번하게 회식을 하고 있습니다;
거의 3일에 한번꼴로 고기집부터
근처 식당들을 다 돌아다니고
있는데요.
처음 몇번이야 기분도 내고 좋았지만
갈수록 꽤 귀찮고 번거롭네요.
아무래도 다 같이 움직이는 거라서
특별한일이 없는한
빠질수가 없는 일정이라.
왠만하면 계속 나가고 있는데
이제 좀 지칩니다.
차라리 그 시간에 집에서 잠이라도
더 자는게 나을거 같기도 하고요.
거기다 꼭 한명씩 늦게까지
못가게 잡는 사람들도 있어서
좀 피곤합니다.
매일 두어시간씩 더 늦게 집에
들어오니까.
업무보다도 이게 더 힘들때가
자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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