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운동 하려니까
아침에 출근전 하는것은 몇번 해봤지만 역시 무리가 있더군요 새벽 일찍 일어나야 하는것도 문제지만 회사에 나가서도 피곤하다고 느껴지곤해서 시간대를 바꿔봐야 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요즘엔 아예 일을 다 마치고 집에 들어올때 근처 운동을 할만한 곳들을 여러군데 알아보고 있어요.
전엔 근력위주로 많이 했었는데 아무래도 활동을 자주 하고 평소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는 유산소로 해주는게 저는 더 나은것 같더군요.
일단 가장 먼저 고려하는것이 위치가 집에서 가까워야 한다는거.
기존에 하던데는 직장 근처였는데 자꾸 시계를 보게되고 뭔가 마음이 편하지 않았는데 아무래도 조금 늦거나 시간이 오버되면 신경이 쓰입니다.
그러다보니 몇달을 다녀도 그다지 효과도 없었던듯 해서 이번엔 집에서 걸어다닐수 있을 정도로 가까운쪽에 위치한 헬스장등을 살펴보고 있어요.
가끔씩 회사에서 철야 근무라던지 야근 잔업으로 지치게 될때가 있는데 평소에 이렇게 체력관리를 해놓는것 하고 안하는것은 정말 차이가 많더군요.
그래서 좀 귀찮고 힘들더라도 꾸준히 앞으로도 퇴근 후 운동으로 몸 상태를 유지하려고 노력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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