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짐싸기 갑자기 잡혀버려서
날씨도 점차 더워지고 있는데 이번에
내려가면 고생 좀 할것 같아요.
일년에 두어번정도만 외지로 나가곤
하는데 하필 더워질때 걸려버렸습니다;
주변 시장조사도 해야하고 업체도
열군데 이상 돌아봐야 할듯해서
나름 바쁘게 보내고.
이삼일정도 뒤에나 돌아올듯해서
짐도 제대로 챙겨가야 겠네요.
그중에서 역시 여름에는 옷과 양말등을
여벌로 몇개는 더 가져가야 한다는거.
사실 겨울이나 다른 계절이라도
하루이상 머물 예정이라면 속옷과
기본적인 의류등은 더 있으면 좋아요.
땀을 많이 흘리게 될지도 모르기에
사소한것 같아도 이런 부분을
잊지 말아야하고.
출장가서 제일 곤혹스러운게 호텔처럼
자야할곳을 못 잡았을때;
숙소도 내려가서 당일날 구하는것보단
미리 며칠정도 여유를 두고 예약해두어야
가서 고생을 좀 덜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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