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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집보러다닐때 전세 또는 월세 살펴볼것

by 후냐씨 2020. 1. 7.


집 보러 다닐 때 전세 또는 월세 살펴볼 것

 

이미 이사 경험이 많으신 분들은 익숙히 알고 계신 내용들이 많이 있을 것 같습니다만 사회초년생 또는 많이 거주지를 옮겨보지 않은 사람들은 집 보러 다닐 때 아래 몇 가지는 체크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제 주변에도 전월세로 몇 년에 한 번씩 옮겨 다니는 분들이 많이 있어서 여러 내용을 자주 듣게 됩니다.

 

 

 

집 보러 다닐 때 여러 가지를 확인해야겠지만 이번엔 가격과 비용적인 부분에서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시세보다 저렴한 집을 찾으려면

 

같은 지역과 동네라도 위치에 따라 가격차이가 있습니다 간단하게 우리가 이야기하는 교통편을 들 수가 있죠.

 

지하철역과 같은 대중교통 정거장의 거리에 따라 차이가 꽤 있습니다.

 

보통 역세권이라고 부르는데 도보로 10분 안쪽을 많이들 말합니다 그러니 바꿔 말하면 그 이상되는 거리는 좀 더 저렴할 수 있다는 거죠.

 

저는 이렇게 집 보러 다닐 때 친구들에게 비용이 부담된다면 공인중개사와 부동산에서 매물을 살펴볼 때 걸어서 20분 되는 쪽까지 주택 밀집지역들도 알아보라고 합니다.

 

 

특히 일반적인 구입 때도 마찬가지겠지만 전세나 매달 내는 월세도 이렇게 역세권에서 멀어지면 금액차이가 꽤 저렴한 편입니다.

 

이런 금액적인 부분이 상관없다는 분들은 편하게 지하철역에서 가까운 중심가나 대로변을 알아보셔도 좋습니다만 그렇지 못하다면 이렇게 좀 더 안쪽까지 매물들을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신축보단 10년 이상된 다가구나 주택이 저렴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같은 위치라면 새로 지은 원룸이나 빌라보단 연식이 좀 돼 보이는 구축 다가구주택이 더 저렴합니다.

 

 

이건 전월세도 마찬가지겠지만 구입할 때도 해당이 되는 이야기입니다.

 

자취하는 대학생과 직장인들이 이런 곳들을 많이 보러 다니는데 보통 실속을 챙기려면 보증금과 월세가 적은 쪽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당연히 신축이 더 깨끗하고 여러 가지 생활하는데 편한 점이 있겠지만 위처럼 가격 부분에서 차이가 있기에 고민을 많이 하게 됩니다.

 

이처럼 집 보러 다닐 때 체크해봐야 할 내용들이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비용적인 쪽을 생각한다면 읽어보시고 좀 더 선택의 폭을 넓혀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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