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또는 직장인 자취의 경우엔 회사에서 가까운 곳 빌라 원룸 월세로 거주지를 옮겨야 할 때가 생기는데 자취생들이 생활하는데 꼭 필요한 자취 필수품 몇 가지를 정리해보려고 해요.
저도 벌써 나와 산지가 몇 년이 지났는데 처음엔 주택 반지하 자취부터 옥탑방과 원룸까지 여러 군데를 경험해 봤어요. 서울 같은 경우 매년 자취 원룸 전세 월세 가격이 상승하고 있어서 제가 거주할 때보다 현재가 더 많이 오른 듯한데 살펴보니 어느 정도 시설이 갖춰진 원룸 옵션이 잘 되어있는 곳은 50만 원 이상은 되어야 가능할 것 같네요.
첫 자취 필수 템으로 필요한 것
최근에는 원룸 빌라 옵션으로 기본적인 세탁기와 전자레인지 냉장고등이 배치되어있는 곳들도 많더군요. 예전만 해도 이런 게 갖춰지질 않아서 실제로 다 사야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 관리비를 포함해서 부담이 되기도 하는데요.
- 만약 준비가 안돼 있는 곳에서 지내야 한다면 저렴한 소형 가전제품들로 알아보시는 것도 괜찮아요. 어차피 혼자 쓰는 거라 냉장고나 세탁기 용량이 큰 것을 구입하지 않아도 충분하거든요.
- 어차피 한 곳에서 일이 년 정도 지낼 때가 많아서 가구들이나 물건이 너무 많으면 이사 다닐 때 힘들기 때문이고 추위를 잘 타는 분들은 전기매트와 장판을 찾는 경우도 있어요.
남자 자취 필수템 필요한 것들
- 다이소는 값싸게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건들을 구입할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래서 혼자 생활하는 사람들은 다이소 자취생 필수품이라고 해서 가성비가 좋은 제품들을 많이 구입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저 같은 경우 주방용품들을 자주 사용하는데 일회용 수세미를 비롯해 물컵과 냄비 등 비싸 봐야 오천 원정도면 구입할 수 있어서 그때마다 자취하는데 필요한 물품들을 쉽게 구할 수 있어서 편하네요.
빌라 원룸 자취일 때 필수템
- 제가 경험한 바로 중요한 자취 필수템은 침구와 이불인데 보통 이사 당시 계절에 맞는 것만 구입해서 가져가곤 하죠. 그래서 막상 다른 계절 극단적으로 여름과 겨울엔 너무 덥거나 추울 수 있기 때문에 여름과 겨울철 나눠서 이불과 침구를 가지고 있어야 좀 더 편하게 지내게 됩니다.
대학생 자취 또는 회사 근처로 거주지를 옮긴 직장인 자취생인 경우 생활에 필요한 자취 필수템에 대해서 제가 경험한 대로 정리해 봤는데 전자제품이나 식기 등도 중요하지만 제가 가장 신경 쓰는 것은 이불 등의 침구예요. 혼자 사는데 너무 덥거나 추우면 정말 힘들고 서럽기 때문에 첫 자취 필수템을 찾는다면 위의 내용을 참고하시면 되겠고 이것 외에도 자취 필수품으로 취향에 따라 부가적으로 필요한 향초라던지 좋아하는 물건 종류로 준비하면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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