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축의금 동창과 회사동료일때
이번달엔 써야할곳이 많아서 벌써부터
걱정이 되는데 지갑사정이 받쳐줄수있을지
확신이 안서네요.
아무래도 생각해뒀던 쇼핑목록들은
다음에 하는걸로 흑.
당장 주말만해도 예전 고등학교
동창 친구의 결혼식 축의금을 내야하는데.
자주보지는 못하지만 전화로라도
지금까지 꾸준히 연락하며 잘 지내온
사이라 10만원정도는 하려고 생각중입니다.
가끔 얼마정도 봉투에 넣어야할지
고민될때도 있어요.
그나마 이번에는 괜찮지만 어정쩡한
사람일때는 난감해질때도 있어서.
직접 현장에서 친구 또는 아는지인
하는거봐가면서 따라하거나 상의해서
정할때도 있죠.
아마 비슷한 경험해본 분들도 많이
있으실것 같습니다.
주로 같은학교나 반출신 또는 일하다
만난 회사동료등 그냥 어쩌다 만나면
인사만 하는정도일때도.
서로 번호가 저장되어있어서인지 연락이
오기도 하는데 솔직히 5만원도 좀 아깝다
여겨지곤 합니다.
왜냐하면 제가 참석해도 그쪽이 나중에
온다는 보장이 없기때문에 더 그런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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